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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 초이스/주식

[파생초보]파생상품 리스크 관리|최대 손실을 설정하자!

by 매거진초이 2025. 6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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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매거진초이입니다. 주식과 파생상품을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. “수익보다 손실 관리를 먼저 하라!” 이 원칙 하나만 지켜도 계좌가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 이번 글에서는 초보자도 알기 쉽게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의 핵심 — 최대 손실 설정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.

파생상품 리스크 관리_매거진초이
파생상품 리스크 관리_매거진초이

# 바로 가기 목차 (TOC)

1️⃣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이유

2️⃣ 최대 손실 설정이란?

3️⃣ 손실 한도 정하는 방법

4️⃣ 실전 계산 예시

5️⃣ 주의할 점과 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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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이유

파생상품은 적은 증거금으로 큰 계약을 거래할 수 있는 레버리지 상품입니다.
덕분에 수익도 빠르지만 반대로 손실도 순식간에 커집니다.

✔ 리스크 관리가 안 되면 계좌가 하루아침에 반토막.
✔ 수익률 100%보다 손실률 -50%가 훨씬 치명적입니다.
✔ 수익은 다시 벌면 되지만, 큰 손실은 복구가 오래 걸립니다.

그래서 성공 투자자는 ‘얼마를 벌까?’보다 ‘얼마까지 잃을까?’를 먼저 정합니다.

2️⃣ 최대 손실 설정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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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손실 설정(Maximum Drawdown Limit)은 내 계좌에서 한 번의 거래로 잃어도 되는 최대 금액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.

이것이 중요한 이유:

✔ 감정적인 추가매매 방지

✔ 손실 확대 방지

✔ 매매 계획을 객관적으로 유지

예: 내 계좌가 1,000만원이라면 최대 손실을 2%로 정하면
한 번 거래에서 최대 20만원까지만 잃고 손절합니다.

3️⃣ 손실 한도 정하는 방법

계좌 전체 손실 한도:
한 달 혹은 한 시즌 전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총 손실액을 정하세요.
예: 1,000만원 계좌라면 전체 한도 10% → 최대 100만원까지.

거래당 손실 한도:
한 번의 포지션에서 감당할 수 있는 비중을 설정하세요.
예: 계좌 2% → 거래당 최대 20만원 손실로 제한.

손절지점 설정:
손실 한도를 토대로 진입가와 손절가 차이를 계산해 몇 주/계약을 매매할지 결정합니다.

4️⃣ 실전 계산 예시

 

 

아래 예시를 보면서 따라 해보세요!

항목 예시 값
계좌 총액 1,000만원
거래당 리스크 비중 2% → 20만원
매수가 10,000원
손절가 9,500원
주당 손실 500원
적정 포지션 20만원 ÷ 500원 = 400주

즉, 이 조건에서는 최대 400주를 매수해야 손실이 나더라도 -20만원 이내로 관리됩니다.

5️⃣ 주의할 점과 팁

첫째, 포지션 크기를 줄여라:
처음부터 큰 금액으로 매매하지 말고, 작은 금액으로 리스크 관리 연습!

둘째, 무리한 추가매수 금지:
손절한 지점에서 더 사면 큰 손실로 연결됩니다.

셋째, 계획된 손절은 두려워 말자:
계획된 손절은 실패가 아닙니다. 계좌를 지킨 ‘성공 전략’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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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크 관리를 습관화하면 파생상품도 무섭지 않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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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파생상품 투자는 리스크 관리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.
계좌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 = 최대 손실 설정!
오늘부터 계획된 손절과 리스크 한도 습관을 꼭 만들어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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