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매거진초이입니다. 주식이나 파생상품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“얼마를 매수해야 할까요?”입니다. 적정한 포지션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기술입니다. 오늘은 주식초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손절지점 설정, 리스크 비중, 포지션 크기 산정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드릴게요.
# 바로 가기 목차 (TOC)
1. 왜 포지션 규모가 중요한가?
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감으로 매수 금액을 정합니다.
하지만 포지션 규모는 투자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
✔ 규모가 지나치게 크면 작은 변동에도 심리적으로 흔들립니다.
✔ 규모가 너무 작으면 기회비용이 커져 효율이 떨어집니다.
✔ 적정 규모는 손실이 발생해도 계좌 전체에 치명적이지 않아야 합니다.
즉, 계좌를 지키면서 기회를 잡는 것, 이것이 포지션 크기를 정하는 목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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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손절지점이란?
손절지점(Stop Loss Point)은 예상과 다르게 가격이 움직였을 때 얼마에서 손실을 확정 지을지를 미리 정해두는 가격입니다.
왜 중요할까요?
- 큰 손실로 계좌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
- 감정적인 손절을 줄이고 계획적 손절 가능
- 리스크를 수치화해 포지션 크기 산정에 활용
---> 손절지점은 보통 차트의 지지선/저항선, 이동평균선 등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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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리스크 비중이란?
리스크 비중(Risk Percentage)은 계좌 자산 중 이번 거래에서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손실 비율을 뜻합니다.
예:
- 계좌 총액: 1,000만원
- 한 번의 거래당 리스크 비중: 2% 설정
- 즉, 한 번의 손실 한도 = 1,000만원 × 2% = 20만원
대부분의 트레이더는 1~2% 룰을 많이 사용합니다. 이렇게 설정해두면 여러 번 실패해도 계좌가 한 번에 망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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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적정 포지션 크기 산정법
자, 이제 손절지점과 리스크 비중이 결정되었으니 적정 포지션 크기를 계산할 차례입니다.
공식은 간단합니다:
포지션 크기 = (계좌 총액 × 리스크 비중) ÷ (진입가 - 손절가)
예:
- 계좌 총액: 1,000만원
- 리스크 비중: 2% → 최대 손실 = 20만원
- 매수가: 10,000원
- 손절가: 9,500원 → 주당 리스크 = 500원
---> 포지션 크기 = 20만원 ÷ 500원 = 400주
즉, 이 종목에선 최대 400주를 매수해야 손실이 발생해도 계좌에는 최대 20만원 손실로 제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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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실전 예시로 이해하기
아래는 간단한 표로 요약한 실전 예시입니다.
| 항목 | 예시 값 |
|---|---|
| 계좌 총액 | 1,000만원 |
| 리스크 비중 | 2% → 20만원 |
| 매수가 | 10,000원 |
| 손절가 | 9,500원 |
| 주당 리스크 | 500원 |
| 적정 포지션 크기 | 400주 |
| 총 투자금액 | 10,000원 × 400주 = 400만원 |
이렇게 계산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계획적인 매매가 가능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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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
적정 포지션 규모는 손절지점 + 리스크 비중만 알면 누구나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.
무작정 풀매수하지 말고, 계좌 지키는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성공 투자의 시작입니다!
오늘부터 리스크 관리 습관, 꼭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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