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안녕하세요? 매거진 초이의 ChoiChoi입니다.
2025년 1월 1일부터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가임기 남성과 여성이 임신 전 건강검진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!
1. 어떤 정책인가요?
이 정책은 임신 전부터 남녀가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임력 관련 검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기존에는 일부 대상자에 국한되었던 지원이 전국의 모든 20~49세 남녀로 확대된 것이 큰 변화죠.
2.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?
- 전국의 20~49세 남녀
- 결혼 여부, 자녀 유무 관계 없음
- 15~19세 부부,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도 포함
▶ 단, 각 연령 주기별로 1회, 총 3회까지 받을 수 있어요.
- 제1주기: 29세 이하
- 제2주기: 30~34세
- 제3주기: 35~49세
3.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?
▶ 여성
- 부인과 초음파
- 난소기능검사(AMH)
- 최대 13만 원 실비 지원
▶ 남성
- 정액검사 (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)
- 최대 5만 원 실비 지원
모든 검사는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, 검사비의 일부를 지원받는 방식입니다.
검사 결과 고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중재 및 치료로도 연계될 수 있어 조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!
4. 왜 이 제도가 중요한가요?
출산율 감소가 심화되면서 단순한 출산 장려보다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선제적 접근이 강조되고 있어요.
이번 정책은 임신을 계획하거나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큽니다.
5. 시행일은?
-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행
6. 문의처
-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
- ☎️ 044-202-3403, 3404
# 마무리하며
아이를 낳기 전, 나의 몸 상태는 과연 괜찮을까?
이런 고민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꼭 임신 전 건강검진을 받아보세요!
정부 지원으로 비용 부담도 줄이고,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랍니다 😊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