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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매거진 초이의 ChoiChoi입니다.
취업을 준비하거나 중소기업에 막 취업한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부지원 제도, 청년내일채움공제!
정부와 기업이 함께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이 제도는 장기근속을 유도하고,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정책입니다. 2025년 기준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.
1. 청년내일채움공제란?
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무하면 정부와 기업이 공제금을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.
“2년~3년간 근무하면 최대 2,000만 원 이상 수령 가능!”
* 2025년 기준 공제금 구성
구분 | 2년형 | 3년형 |
---|---|---|
청년 납입 | 300만 원 (12.5만 원/월) | 600만 원 (16.6만 원/월) |
정부 지원 | 600만 원 | 1,100만 원 |
기업 지원 | 300만 원 | 300만 원 |
만기 수령액 | 약 1,200만 원 | 약 2,000만 원 |
※ 공제금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세금 부담이 없습니다.
2. 청년 가입 조건
- 만 15세 이상 ~ 34세 이하 (병역이행 시 최대 39세)
- 고용보험 가입 이력 12개월 이하 (누적)
- 정규직 입사 후 6개월 이내 신청 필수
- 연봉 3,600만 원 이하
3. 참여 기업 요건
- 중소·중견기업 (고용보험 가입 필수)
- 4대 보험 적용 사업장
-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속 예정
- 도박, 유흥업 등 일부 업종 제외
4. 신청 방법
- 워크넷 회원가입 → 취업처 등록
-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 접속: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
- 온라인 신청 → 기업 확인 → 약정 체결
-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입 진행
* 유의: 입사 후 6개월 이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!
5. 제도 활용 사례
- A씨: 2년 근속 후 1,200만 원 수령 → 결혼 자금으로 활용
- B씨: IT기업 3년 근속 → 청년내일채움공제 + 청년도약계좌 병행
6. 제도 장점
- 초기 자산 형성에 유리
- 장기근속 유도 → 경력 쌓기 최적
- 정부·기업·본인이 함께 만드는 확정형 자산
- 비과세 적용으로 실수령액 상승
7. 유의사항
- 중도퇴사 시 청년 납입금만 환급, 정부/기업 지원금은 소멸
- 이직, 휴직 등 변동 발생 시 사전 문의 필수
- 공제금 수령 후 재가입 불가
*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계약직도 가입 가능한가요?
→ 전환형 계약직의 경우, 6개월 내 정규직 전환 시 가능
Q. 사업장 변경 시에도 유지되나요?
→ 고용보험 이력이 연속되면 승계 가능
Q. 공제금은 과세 대상인가요?
→ 비과세 적용되나, 고소득자는 일부 과세될 수 있습니다
* 문의처
-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객센터: 1357
- 고용노동부 고객센터: 1350
- 청년내일채움공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
# 마무리 요약
- 청년에게는 목돈 기회
- 기업은 인재 유지 가능
- 사회 전반의 청년 고용 안정 효과
청년내일채움공제는 단기 일자리를 장기 커리어로 전환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청년 지원 제도입니다.
목돈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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